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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ing/정보올림피아드

반론: 학원에서 단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 제가 다녔던 그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달렸군요. 반론해 보겠습니다. 풀밍은 개인차가 가장 큰 레벨입니다 -> 모든 일은 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코딩력과 응용력이 많이 필요한 중급과정을 짧게는 한달만에 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6개월이 걸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 그렇게 많이 걸리면 실력이 없거나 그쪽에 소질이 없는건데, 그대로 두고 있으면 학원비나 꼬박꼬박 기부해달라는 말밖에 안들리는군요. 입학사정관전형은 결과와 과정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대학 나오지 않는 이상 취업하기 힙듭니다. 차라리 마이스터고를 가서 기술 노동자로 돈 좀 벌다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죠. 물론 일반전형인 내신으로 수능으로 간다면 충분히 .. 더보기
정보올림피아드를 위해 C언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팁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려고 C언어를 배우고, 심지어, 비싼 돈 주고 학원까지 다니면서 대회에만 집중하는(저도 한때는 이랬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은데, 한번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제 경험이 들어간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특정 학원을 상대로 적는 글은 아닙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그때부터 동네에 하나씩 있는 컴퓨터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 워드 3급을 따고, 3학년때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4학년때 프로그래밍을 해 보고 싶어 그 학원에서 베이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그 부분은 모른다고 하셔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프로그래밍과 이산/창의력수학 등을 같이 가르친다는 학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