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리뷰

넥서스7 구글 레퍼런스 태블릿 리뷰! (개봉기, 외형편)

제가 설 세뱃돈과 용돈을 모아 넥서스7을 사게 되었습니다.

넥서스7은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이고, 컴퓨터 메인보드 회사로 유명한 ASUS에서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사는 것보다는 해외구매가 더 싸지만, 저는 그냥 바로 쓰려고 마트에서 샀습니다.

사진에 흔들림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마트에서 샀을 때 박스로 또 포장해서 팔더군요.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넥7 박스가 들어있군요.(<-당연히 들어있어야지!)

박스가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정면에 없는 에이수스 로고가 측면에 있군요.

후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바코드는 가렸습니다.)

박스는 위에서 내려 밀든 위에서 올려 밀든 밀어서 뺄 수 있습니다.

박스가 드러나는군요.

속박스 전면. 심플하게 넥서스 로고만 있네요.

후면. 아수스사 전화번호가 적혀있는듯 합니다.

봉인라벨이 있군요

봉인 해제!

맨 처음 들어나는 넥서스7

그리고 밑에 있는 작은 박스.

구멍에다가 손가락 넣어서 빼면 쉽게 빠집니다.

이 박스에 부속품이 다 들어 있습니다.

꽉 채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작은 박스에는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 충전기, 충전기 한국 어댑터, 빠른 시작 가이드, 보증서가 있습니다.

이어폰이 없어서 조금 황당하실 분이 계실텐데요. 넥서스7을 PC로 본다면 컴퓨터 사는데 이어폰을 끼워주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박스의 총 구성품 입니다.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 입니다. 마치 아이폰 케이블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어디서 고소미를 먹일 것 같은 느낌의 케이블.

충전기와 한국 어댑터입니다.

이렇게 끼워서 쓰시면 됩니다.

충전기의 스펙입니다.

다들 충전기에 케이블 꽂아서 충전하는법은 아실거라 믿고 넘어갑니다.

넥서스7. 비닐 뜯지 않은 상태의 전면

비닐 뜯지 않은 상태의 후면 입니다. NFC가 어디있는지 가르쳐주니 참 좋군요.

전면. 비닐을 벗기고 보면 참 깔끔합니다. 위에는 전면 카메라와 조도 센서가 있습니다.

우측 측면에 왼쪽부터 순서대로 볼륨 -키, 볼륨 +키, 전원(홀드)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USB 단자, 3.5mm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후면카메라는 없습니다.

테그라 3(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7인치 LCD와 싼 가격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 태블릿PC입니다.

단점이라면, 외장메모리 미지원과 후면카메라가 없다는 것을 들 수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용서가 되는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